초당 피해

1. 본문

초당 피해(Damage Per Second, DPS)는 게임에서 캐릭터, 무기, 직업 등의 성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. 초당 얼마나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척도로, 다양한 공격 방식과 속도를 가진 요소들을 비교하는 데 사용됩니다.
초당 피해의 정의 및 계산

• 정의: 초당 피해량은 말 그대로 1초 동안 적에게 줄 수 있는 피해량의 총합을 의미합니다.
• 계산 예시:
• 공격력 100, 공격 속도 1초당 1회인 무기는 초당 100의 피해를 줍니다. (DPS = 100)
• 공격력 50, 공격 속도 1초당 3회인 무기는 초당 150의 피해를 줍니다. (DPS = 150)

• 성능 비교: DPS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캐릭터, 무기, 스킬 등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해줍니다.
• 효율성 판단: DPS를 알면 특정 적을 처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예측할 수 있어, 게임 플레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• DPS (Damage Per Second): 초당 피해량, 또는 초당 피해량이 높은 캐릭터, 무기, 직업군을 의미하기도 합니다.
• 딜러: (콩글리시) DPS가 높은 캐릭터를 지칭하는 말입니다.
• 도트 대미지/도트 댐: 독이나 화상 피해처럼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

• 게임에 따라 DPS 계산 방식이나 적용되는 요소(치명타, 방어력 등)가 다를 수 있습니다.
• DPS는 중요한 지표이지만, 게임 내 모든 상황을 반영하지는 않습니다. (예: 생존력, 유틸리티)
• DPS표는 공개될 시 많은 논쟁을 야기하기도 합니다.